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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멘털리티

[동기부여] FOMO를 느꼈다면 변해야 합니다

by fire-story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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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어족을 꿈꾸는 쫑이입니다.

 

오늘은 시장 동향, 증시 뉴스보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FOMO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나요?
저는 "FOMO, 양극화, 벼락거지" 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하나의 그룹으로 느껴집니다.

 

FOMO (Fear of Missing Out)

쉽게 말해서, FOMO는 소외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누구는 짧은 시간에 큰 성공을 이루고 누구는 일개 회사원으로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면서 느끼는 소외감을 말합니다.

별 관심없이 회사 열심히 다니고, 일 열심히 했는데 누구는 투자를 잘해서 제가 평생 회사에서 벌 돈을 몇 개월 만에 벌면 얼마나 허탈할까요?

 

이런 일은 왜 일어날까요? 
21세기는 정말 빠르게 트렌드가 변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년도만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도에 테슬라(TSLA)는 전기로 이동하는 차가 아니라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는 SW기업으로 인식되고,

애플에 버금가는 기업이 될거라며 엄청난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20년 1월 ~ 21년 11월 : 약 1400% 상승)

 

2020년 10월부터는 주식시장은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폭등을 했습니다.

(20년 10월 ~ 21년 4월 : 약 650% 상승)

2020년~2021년에는 한국 부동산도 폭등을 하면서 몇 개월만에 수 억이 올랐죠.

 

2023년에는 2차 전지가 급부상하면서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 시가 총액 1위가 되었습니다.

(23년 1월 ~ 23년 7월 : 약 650% 상승)

 

2023년 중반부터는 AI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주목받으면서 엔비디아(NVDA)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23년 1월 ~ 현재 : 약 520% 상승)

 

글을 적어 놓고 보니,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고 세상은 빠르게 변했습니다.

 

저희는 더군다나 SNS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Instagram, Facebook, Threads, X, Telegram 등과 같은 온라인 상에서 

누군가는 내가 평생 일해도 벌지 못할 돈을 짧은 시간에 벌어들였다는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저도 저 시기에 참여자가 아닌 방관자였고, FOMO를 느꼈습니다"

 

과거로 돌아갈 순 없습니다. 앞으로가 중요 합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면 빨라졌지 느려지진 않을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없습니다. 방관자가 아니라 치열하게 배우고 실천하는 참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들 보다 늦게 관심 가진 만큼, 더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올바른 투자 법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남들 놀 때 같이 놀고, 남들 쉴 때 같이 쉬면 앞서 나갈 수 없습니다.

아무 노력없이 투자하고 로또 맞을 확률을 바랄 수 없습니다.

 

같이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좋은 정보, 글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세 시대에 마지막까지 제 인생을 온전히 즐기고, 온전히 존중 받기 위해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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