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3째주에는 중요한 뉴스들이 많았습니다.
금리 인하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대중들에게 특히 더 중요한 이슈들이었습니다.
미국의 연준은 CPI, PPI를 통해 현재 경제 상황을 가늠하고 금리 인하 시기 각을 재고 있는데요.
미국 연준의 목표
연준은 소비자 물가상승률 2% 내외를 목표로 금리를 컨트롤합니다.
2% 목표는 민생 물가 안정과 기업의 고용 극대화에 적당한 물가상승률 기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기록
코로나 시기 각국의 중앙 은행은 양적 완화를 통해 엄청난 양의 현금을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그 결과 물가는 치솟았고 높아진 물가를 잡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금리를 5.5%까지 인상 했습니다.
2월 소비자 물가지수(YoY) / 생산자 물가지수(YoY)
YoY 기준 소비자 물가지수는 3.2% 입니다.
시장 예측치보다 높고 연준이 목표로 하는 2% 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YoY 기준 생산자 물가지수는 1.6%로 발표되었습니다.
시장 예측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CPI, PPI 지수 발표에 따라 파월 의장이 발언을 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 曰
- 아직 연준 목표치인 2%로 향하고 있다는 확신 없어
- 너무 빠르게 금리 인하 단행시 지금까지 진전된 걸 뒤집을 수 있음
- 다만, 금리 인하 너무 오래 지속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도 인지하고 있음
원유 재고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원유가 전주 대비 153만6000배럴 감소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재고량 감소에 따라 국제 유가는 3%가까이 증가 했습니다.
지난 1주 섹터별 Map chart
지난 1주동안 섹터별 주가 증감을 표시한 Map chart 입니다.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던 반도체(SEMICONDUCTOR) 영역이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그동안 AI테마에서 제외되었던 애플과 구글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유가 상승에 따라 에너지 섹터가 강한 상승이 나왔습니다.
COMMENT
미국 경기는 계속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준 목표 물가 상승률보다 높기 때문에 올해 금리 인하 회수에 대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일이 있어도 올해 내로 금리 인하 최소 2번은 단행한다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미국 대선,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저는 여전히 올해 주식, 코인 모두 Long view를 보는 입장입니다.
미국 주식, 코인 모두 단기간에 최고점을 돌파해주었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조정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 단위로 봤을 때 우상향 곡선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조정이 올때마다 매수의 기회로 삼을 생각입니다.
오늘 제공드린 정보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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